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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첫 주말 도심 집회…성난 민심 분수령 10-29 14:14


[앵커]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박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 개편 등의 대책을 강구 중인 상황에서 오늘 집회 규모 등이 민심을 가늠할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신새롬 기자.

[기자]


네, 조금 전인 2시, 인사동에서 열린 청소년단체의 시국선언으로 '최순실 게이트'가 시작된 후 첫 주말 도심집회가 시작됐습니다.

청소년단체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은 시국선언 후 세종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늘 오후 6시부터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자리인데요.

진보진영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최 씨가 정권의 '비선 실세'라는 사실이 드러난 이후, 도심 첫 주말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단체 소속 3천여 명이 참석하고, 시민들도 가세할 것으로 예상돼 평일 전국 각지에 열렸던 집회가 모이는 분수령이 될 예정입니다.

촛불시위를 한 뒤 저녁 7시 30분부터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보신각, 종로2가, 북인사마당까지 약 1.8㎞ 행진도 열립니다.

이에 앞서 오후 5시부터 SNS 페이스북을 통해 퍼진 시민모임 '#나와라 최순실 시민행동'이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모여 퍼포먼스를 펼친 뒤 집회에 참여합니다.

오후 4시부터는 한국청년연대가 마로니에공원에서 시작한 '박근혜 하야하라 분노의 행진'을 으로 집회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오늘 집회 이후 투쟁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민중총궐기 집회를 하는 다음달 1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를 연다는 방침입니다.

사정당국은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에 따른 국민들의 집회 참가 규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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