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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잡은 힐러리…여풍당당 내각 하마평 무성 10-28 22:43

[앵커]

미국 대선이 불과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행정부가 어떻게 꾸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되면 여성장관들이 대거 기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보나 PD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미국의 외교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차관입니다.

버락 오바마 2기 정부에서 정무 차관을 역임하면서 1년반 정도 클린턴 국무장관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런 이력으로 클린턴의 외교 책사로 손꼽혀 왔습니다.

셔먼은 정무차관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과거사와 관련해 일본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외교적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국방장관에는 미셸 플루노이 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유력하게 거명됩니다.

이렇게 되면 펜타곤 사상 첫 여성장관이 됩니다.

첫 여성 대통령 탄생에 이어 또 한번 유리천장을 깨는 역사를 쓰게 되는 겁니다.

재무장관으로는 페이스북 최고업무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가 거론되지만 억만장자를 재무장관으로 발탁하기엔 부담이 있을 것이란 해석도 나옵니다.

대통령 당선인이 통상적으로 가장 먼저 인선하는 자리인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셰릴 밀스가 거론됩니다.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비서실장으로 3년의 재임기간을 함께 한 최측근 인사입니다.

클린턴의 수양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후마 애버딘의 백악관행도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클린턴은 내각의 절반 정도는 여성으로 채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 여성 대통령인 만큼 유리천장에 막혀있던 여성 인재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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