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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근 "최순실 몰랐다…연설문 수정 의심한 적 없어" 10-28 21:33


[앵커]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최순실 씨의 대통령 연설문 수정 등 국정개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전 비서관은 최순실 씨를 몰랐고, 연설문이 중간에 고쳐진 것으로 의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최순실 씨 연설문 수정 논란으로 지난 24일부터 잠적했던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 비서관이 닷새만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굳은 표정의 조 전 비서관은 최순실 씨를 알지 못했다고 부인했습니다.

<조인근 / 전 청와대 비서관> "최순실 씨는 본적도 없고, 이번에 언론 보도를 보고 아 이런 분이 최순실 씨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조 전 비서관은 연설문은 대통령이 최종판단 하는 것이라며 중간에 수정됐다는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인근 / 전 청와대 비서관> "대체로 큰 수정이 없었습니다. 중간에 누가 손을 댔다거나 저는 전혀 의심한 바도 없고…"

연설문이 최순실 씨 개인 PC에 들어있었다는 것은 자신도 이해 할 수 없다고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조인근 / 전 청와대 비서관> "(연설문이 개인PC에 사전에 들어갔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그건 제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연설문 초안을 누구에게 제출했느냐의 질문에는 부속실이라고 답했습니다.

<조인근 / 전 청와대 비서관> "(누구한테 넘기신거냐고요? 부속실이에요? 최순실씨는 아니죠?) 통상 부속실로 넘깁니다. 부속실은 딱 하나 있습니다. 그 부속비서관이 정호성…"

조 전 비서관은 불필요한 의혹이 증폭돼 이 자리에 서게됐다며 청와대와의 교감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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