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키맨'들 속속 검찰행…의혹 해소 돌파구 마련될까 10-28 20:11

[연합뉴스20]

[앵커]


최순실씨의 최측근 고영태 씨가 검찰에서 마라톤 조사를 받으면서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진술이 여러 의혹을 풀 '스모킹건'이 될지 주목됩니다.

비선 모임을 폭로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의 입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고영태 씨의 검찰 조사는 하루가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최순실 씨의 손발 역할을 해온 최측근으로 알려진 만큼 고 씨가 가진 정보가 그만큼 많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검찰 관계자는 "외국에서 갓 귀국한 고 씨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며 조사를 했으며, 고 씨도 비교적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10년 전 한 유흥업소에서 최 씨의 남성 접대부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살의 나이 차이에도 고 씨가 최 씨에게 반말을 할 정도로 친했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전언입니다.


<고영태 씨 과거 동료> "보통 손님들이랑 마담들이랑 이러한 선수들이 친해지면 반말들을 많이 하거든요."

이후 두 사람이 사업을 함께 하는 관계로 발전했는데 최근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씨의 입에서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밝혀낼 결정적 진술이 대거 쏟아져 나올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는 대목입니다.

이 밖에 비선 모임을 폭로한 최 씨의 또 다른 측근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검찰에 출석한 것도 의혹 해소의 돌파구가 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