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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검찰 출석 "미르 의혹, 검찰이 밝혀낼 거라 기대" 10-28 17:24


[앵커]


감찰내용 누설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이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당시 내사했던 것으로 알려진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에 대해선 검찰 수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관한 감찰 내용을 누설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석수 /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 "(감찰 유출의혹 인정하십니까?) 오늘 검찰에서 잘 조사받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은 이 전 감찰관을 상대로 우 수석에 관한 감찰 내용을 실제 조선일보 기자에게 누설했는지, 통화한 경위와 의도 등은 무엇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 전 감찰관과 조선일보 기자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했고, 지난 10일에는 해당 기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지만 의미있는 단서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국을 흔들고 있는 미르 관련 내사로 당시 사임 압력을 받은 게 아니냐는 질문엔 검찰 수사를 기대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석수 /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 "검찰에서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한다고 하니까 조만간 진상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검찰은 수사의 또 다른 축인 우 수석 소환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국회 운영위가 국감 불출석을 이유로 고발까지 한 상황에서 검찰이 우 수석의 소환을 더이상 늦추기는 어려울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검찰은 또 우 수석의 아내와 아들에게도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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