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교육부 '정유라 특혜 의혹' 이화여대 특별감사 10-28 17:13


[앵커]


교육부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의 입학, 성적관리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다음주부터 이화여대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혐의점이 예상보다 일찍 확인돼 감사를 앞당긴 겁니다.

보도에 박상돈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가 오는 31일부터 정유라 씨의 입학과 성적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화여대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합니다.


교육부는 이대의 체육특기자 전반에 관한 입시관리 실태와 체육특기자 출석 및 성적 관리에 구조적인 부실과 비리의 소지가 있는지 집중 감사할 계획입니다.

감사요원 12명을 투입해 다음달 11일까지 2주일간 감사를 벌이고 필요하면 감사기간을 연장할 방침입니다.


당초 관련 서류를 이대측에서 넘겨받아 조사 중이던 교육부는 다음주까지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감사 혐의점이 예상보다 일찍 확인돼 1주일 정도 앞당겨졌습니다.

교육부는 정 씨의 결석을 출석으로 대체할 만한 자료가 부실하고, 특히 아무런 제출 자료가 없어도 성적을 부여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수사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만에 교육부 감사 발표까지 나자 이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감사를 통해 모든 의혹이 해소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대 관계자> "사실 뭐 우리가 잘했어야죠. 저희는 어떻게든지 잘 끝나서 모든 의혹이 밝혀지고 새출발하는 게 편하죠."

교육부는 이번 감사에서 체육특기자 부실 관리 실태가 드러나면 체육특기자 선발이 많은 대학을 대상으로 정기조사를 하고 제도 개선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박상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