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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ㆍK - 최순실 의혹' 관련자 줄소환…전방위 압수수색 10-28 15:46

[앵커]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자들을 줄소환 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부회장을 비롯해 최순실씨의 측근 고영태씨와 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연결합니다.

박효정 기자.

[기자]


네, 최순실 의혹에 연루된 인물들이 검찰에 줄소환됐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부회장이 검찰에 나왔는데요.

재단 모금 과정의 여러 의혹등을 물었지만 이 부회장은 별다른 대답없이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대기업에서 8백억원에 가까운 돈을 모으는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씨의 청와대 문건 열람 등 국정 농단 의혹과 관련해서는 최 씨의 측근들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번 의혹의 키맨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는 어젯밤 검찰에 자진 출석해 지금까지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최 씨의 개인 회사인 더블루케이 이사를 맡은 고 씨는 앞서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고치기를 즐겨했다고 폭로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고 씨를 상대로 미르·K스포츠재단의 자금이 더블루케이를 통해 흘러간 의혹과 최 씨의 국정 개입 등 의혹 전반에 대해 캐묻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또다른 핵심 인물인 이성한 초대 미르재단 사무총장도 조금 전부터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최순실 씨와 정권 실세들이 통화한 녹취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정농단 의혹을 풀어줄 인물로 알려졌는데요.

검찰은 이 녹취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검찰은 미르·K스포츠 재단 관계자들의 자택 등 8곳을 압수수색하며 사흘때 전방위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검찰은 최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PC 저장물을 분석을 마쳤는데요.

수사에 참고할 만한 의미있는 파일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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