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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 그치고 찬바람…주말 내내 '쌀쌀' 10-28 15:02


[앵커]

전국 곳곳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주말에는 기온 크게 떨어져서 추위가 시작된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서울 시청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구름사이로 햇볕이 내리쬐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바람이 다소 찹니다.

잠깐이라도 바깥에 나가신다면 겉옷 잘 여미시고 또 스카프로 목까지 감싸면 더욱 좋겠습니다.

남부지방으로는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매우 적습니다.

강원동해안에는 늦은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낮동안에도 아침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서울과 부산이 18도, 전주가 17도, 광주와 대구가 16도 예상됩니다.

퇴근길 무렵에는 우리나라 상공으로 찬 공기가 들어오고 있고 평소보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옷차림에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6도, 일요일에는 3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 전망이고요.

일부지역은 일요일에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낮 기온도 주말 내내 전국이 15도를 밑돌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6시경, 설악산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지난해에 비하면 18일정도 늦은 건데요.

첫눈 소식을 들으니 가을이 너무 짧아진 것만 같아서 아쉽습니다.

주말에 이어서 다음주에도 추위는 계속 되니까요.

건강 잃지 않도록 잘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청광장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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