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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비밀모임 '팔선녀' 논란…거론 인사들 "사실무근" 10-28 14:10


[앵커]


최순실 씨의 비선 모임으로 불리우는 '팔선녀'가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구성원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하나같이 최 씨와 일면식도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과연 실재하는 조직인지 주목됩니다.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여성 전용 사우나.

이곳은 고위층이나 재벌가 부인, 여성 기업인들이 수시로 모임을 가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순실 씨가 유력 여성인사들과 이곳에서 비밀 사교모임인 '팔선녀' 모임을 주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인터뷰도 나왔습니다.

이른바 팔선녀로 정치권 등에서 거론되는 인물은 최 씨를 중심으로 우병우 수석의 부인 이 모 씨와 기업 오너, 재력가, 교수 등 8명입니다.

그러나 최 씨는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소설같은 이야기라고 일축했고 다른 인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교수 A 씨는 등장 인물들과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 A 씨 / 대학교수> "(최순실 씨 만나신 적 있는지…) 없습니다. 다 사실 무근입니다. 전 그 말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기업인인 B 씨측 역시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 의뢰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B 씨 측 관계자> "저희가 사실과 무근이고요. 관련돼서 지금 사이버 수사대라든지 해서 그것들을 검토하고 있어요."

고위공무원 C 씨는 최 씨 얼굴을 본 적도 같은 피트니스에 다닌 적도 없다는 입장.

일각에서는 팔선녀가 구성원이 8명이라서 붙여진 이름이 아니고 같은 상호의 서울 시내 최고급 호텔 중식당에서 자주 어울리는 각계 유력 여성 다수를 통칭한다는 해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국정과 재계에 영향력을 미쳤다는 의혹이 불거진 팔선녀.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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