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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와 첫 공동유세 미셸 "남편들보다 준비된 후보" 10-28 12:52


[앵커]

요즘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미셸 여사가 처음으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동유세에 나섰습니다.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 것입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열띤 환호 속에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나란히 노스캘로라이나주 윈스턴 세일럼 유세장을 찾았습니다.

여성이자 미국 대통령을 남편으로 둔 전현직 퍼스트레이디의 첫 공동 유세입니다.

클린턴으로서는 미셸 여사의 지원이 든든할 수밖에 없습니다.


임기를 불과 세달 남겨놓고 50% 넘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중인 오바마 대통령보다 미국인들 사이에서 미셸 여사의 인기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셸 여사는 남편인 오바마 대통령, 2명의 대선후보보다 월등히 높은 59%의 호감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마이크 앞에서 선 클린턴은 미셸 여사를 치켜세우는 동시에 경쟁자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자질을 깎아내렸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트럼프는 국가지도자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그 가족들을 해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미셸 오바마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이어 단상에 선 미셸 여사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열정적인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미셸 오바마 / 미국 대통령 부인> "네. 맞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제 남편인 버락, 그리고 그녀의 남편인 빌보다 더 준비된 후보입니다. 취임 첫날부터 군통수권자로서 역할할 준비가 분명히 돼있습니다. 맞습니다. 여성이기도 합니다."

이런 클린턴, 그리고 미국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당장 투표장으로 향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클린턴으로서는 여성표, 그리고 오바마 부부의 지지층을 끌어안기 위한 공동유세였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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