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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측근' 고영태 밤샘 조사…전경련 이승철 출석 10-28 10:00


[앵커]


현 정권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측근 고영태씨가 검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탄력을 받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잠시 뒤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부회장도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으로 가보겠습니다.

박효정 기자.

[기자]


네. 최순실 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가 어제 귀국해 검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는 어젯밤부터 고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펜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패션업계에 진출한 뒤 박근혜 대통령의 가방을 만들어 유명세를 탄 고 씨는 최순실 씨와 알게 된 뒤 이른바 비선실세들 사이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에는 최순실 씨의 개인 회사로 자금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더블루케이 이사로 있으면서 최 씨의 각종 사업을 도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앞서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길 즐겨했다고 처음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검찰은 고 씨를 상대로 미르ㆍK스포츠재단의 자금이 더블루케이를 통해 흘러간 의혹과 최 씨의 연설문 사전 열람 등 국정 개입 의혹 전반에 대해 캐묻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한 검찰 수사는 핵심 인물들을 소환하며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잠시 뒤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부회장이 검찰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미르ㆍK스포츠재단이 대기업들로부터 8백억원에 가까운 기금을 출연받는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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