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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가을비 내린 뒤 기온 '뚝'…주말 내내 더 춥다 10-28 08:39


[앵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주말 내내 춥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아침 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새벽 6시 쯤 설악산에서 올해 첫 눈이 내린 것인데요.

이제는 정말 겨울이 한걸음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지 않나 싶습니다.

새벽까지 내리던 비는 현재 소강상태에 들어있습니다.

예보된 비의 양이 5mm 안팎으로 워낙 적은데요.

이렇게 중부지방의 경우 비가 아침까지 내리다 그치면서 낮동안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하지만 남부에서는 오후까지 이어지겠고요.

동풍이 불어드는 강원 동해안 지역은 늦은 밤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에 비구름이 빠져나가고 나면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옵니다.

낮 기온이 서울과 대구 16도, 대전과 전주 17도 등 어제보다 4~5도 가량이나 내려가겠고요.

바람까지 불면서 실제는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앞으로 주말 내내 점점 더 추워질텐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 6도, 모레 3도로 급격히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 역시 예년 수준보다 5도 가량이나 낮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역에 구름만 많겠지만 동해안으로는 비가 오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서는 내린 비가 얼거나 눈이 올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요일 중부 내륙으로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도 있는데요.

농작물 피해 없도록 해주시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보온 또한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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