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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파문이 개헌 기폭제?…불씨 되살리기 10-28 07:34


[앵커]

여야 개헌파들이 다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당장은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에 수면 아래 가라앉은 모양새이지만 불씨가 쉽게 사그러지진 않을 듯 합니다.

개헌 필요성엔 폭넓은 공감대가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개헌파 의원들이 개헌론에 다시 불을 지피고 나섰습니다.

꾸준히 개헌론에 힘을 실어온 야권은 물론.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으로 충격에 빠진 여권에서도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없애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습니다.

<김무성 / 새누리당 의원> "최순실 사태 같은 그러한 일이 앞으로 생기지 않도록 하는 국정 운영체계를 바꾸기 위한 개헌이 추진돼야 합니다."

<정진석 / 새누리당 원내대표> "왜 이런 대형 비리사건들이 대통령 임기말이면 여지없이 반복되는지…"

'최순실 블랙홀'에 모든 이슈들이 파묻히면서 당장은 개헌론이 주목을 끌기는 쉽지 않은게 현실.


그렇지만 국회 주도의 개헌작업엔 서서히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것이 개헌파들의 공동된 시각입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의원> "혁명에 버금가는 대대적인 개헌을 할 용기없이 이 시기를 그냥 넘어간다면 아마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렇게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최순실 파문'이 어느 정도 일단락되고 내년초 본격적인 대선정국과 맞물려 개헌론이 재부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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