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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겨울 추위…만성질환자 지금부터 건강관리 10-27 08:50


[앵커]

보통 12월부터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것과 달리 올해는 11월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겨울 초입에 주로 발생하며 돌연사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지금부터 신경써야겠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기상청이 발표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망을 보면 올해는 겨울 추위가 11월에 시작됩니다.

12월에는 예년보다 1.5도 정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상당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는 지금부터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돌연사나 마비와 같은 후유증을 남기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고위험군이기 때문입니다.

<강시혁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겨울철이 되면 혈압이 더 올라갈 수 있거든요. 고혈압 있으신 분들은 평소 혈압을 체크하시고 혈압이 올라가면 병원에 가셔서 혈압 관리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고혈압이 없으신 분들도 겨울이면 혈압이 올라가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으시거나…"

만성질환자는 평소 약 복용 등 관리와 함께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지 않도록 체온 보호도 중요합니다.

추우면 건강한 사람도 혈압이 약간 오르는데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는 더 큰 영향을 받아섭니다.

<이형중 /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가급적 이런 위험인자 (고혈압ㆍ당뇨ㆍ고지혈증 등) 가 있으면 밖에 나가실 때 예열을 한다고 그러죠. 스트레스 상황이 오지 않도록… 몸을 덥히고 (밖으로) 나가시는 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심근경색은 가슴통증,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지 최소한 2시간 안에, 뇌졸중은 한쪽 팔다리의 마비, 심한 두통, 발음장애 등이 나타난지 3시간 안에 치료받지 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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