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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가는 가을…주말 곳곳에 단풍놀이로 '북적' 10-22 20:36

[연합뉴스20]

[앵커]


10월 하순으로 접어들며 전국 곳곳을 뒤덮은 붉은 물결이 절정에 달하는 모습입니다.

주말을 맞아 단풍놀이를 나선 시민들로 명산과 도심 등 전국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주말 풍경 이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오대산 자락이 온통 붉은 빛으로 타오릅니다.

온 골짜기가 루비처럼 빛나고, 단풍 그림자가 비친 냇물마저 붉게 물든 풍경은 마치 그림 한 폭을 보는 듯 합니다.


단풍 물결은 어느새 서울까지 다다른 모습입니다.

울긋불긋 서서히 물들기 시작한 가을산을 보러 온 사람들로 남산은 발디딜 틈 없이 붐빕니다.

아이와 나들이를 나선 젊은 부부는 지난 가을을 떠올리며 추억을 곱씹고,

<김진주·변지환·변기범 / 서울 은평구> "예전 추억이 있어서 아들 데리고 보여주고 싶어서 왔는데, 아들이 처음 보는 단풍때문에 정말 좋아하네요."

연인들은 붉은 단풍 아래 새로운 추억을 만듭니다.

<유지현·이수인 / 인천 계양구> "가을 느낌이 많이 나고요, 단풍도 많이 물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서울광장에서는 주말을 맞아 청소년들의 억눌린 끼를 발산할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청소년이여 색을 입자!'는 테마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문화공연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직접 꾸린 체험부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장수빈 / 서울 서초구> "주말에 와서 청소년 부스를 저희 스스로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같이 놀면서 보람차고 뿌듯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말 나들이에 나서며 고속도로는 정체로 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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