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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1 경쟁률을 뚫어라"…금융 공기업 일제히 시험 10-22 20:34

[연합뉴스20]

[앵커]

높은 보수와 안정성까지 갖춘 금융 공기업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최고 선망의 대상으로 꼽힙니다.

그중에서도 일명 'A매치'로 불리는 한국은행, 산업은행 등의 입사시험이 오늘(22일) 일제히 치뤄졌는데요.

경쟁률이 최고 165대 1에 달했습니다.

정주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취업 준비생들에게 금융 공기업은 월급 많고 안정성 높은 '신의 직장'으로 불립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한국은행과 산업은행 등 5곳이 한 날 한시에 일제히 입사 필기시험을 치뤘습니다.

이중 기업은행을 뺀 4곳과 지난주 시험을 치른 금융감독원까지 5곳의 서류전형 평균 경쟁률은 80대 1.

30명을 뽑는 예보의 경쟁률은 165대 1에 달했습니다.

서류심사를 통과해도 필기시험 경쟁률 역시 26대 1로, '금융권 A매치'로 불리는 시험답게 최종합격까지 가는 길은 바늘구멍 뚫기입니다.


<김수아 / 성동구 행당동> "안정적인 것도 크고 경제학도로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장소, 발판이 된다고 많이들 생각하셔서…"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데는 올해 채용인원이 줄어든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작년 460명 선이던 6개 기관 채용인원이 올해는 415명으로 10% 가량 줄어든 겁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시험이 한 날에 몰려 한 곳밖에 응시할 수 없다는 점을 아쉽게 생각하지만 본인이 응시하는 곳의 경쟁률이 줄어든다는 점에 안도합니다.

<최영식 / 경기도 분당> "기회를 동시에 못갖는 다는 점은 아쉽지만 자기가 원하는 한 기업에 집중해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한편, 한국은행과 산업은행의 논술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문제가 나란히 출제돼 정보통신융합이 금융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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