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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우병우ㆍ최순실' 파장…국감후 돌파카드는? 10-22 20:15

[연합뉴스20]

[앵커]

청와대 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가 종료됐지만 우병우 민정수석 불출석에 따른 파장과 '최순실 의혹' 등은 사그러들지 않는 모습입니다.

국감 이후 정국 돌파를 위한 청와대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야당의 강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국정감사에 끝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여야가 국회법에 따라 우 수석을 고발조치키로 했지만 당장 거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최순실·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에도 개입 사실이 없다며 검찰 수사를 통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원종 / 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에서 인사는 관련된 법령에 따라 공직이나 공직에 준하는데는 할 수 있지만 일반 재단까지는 관여한 바도 없고 할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최순실 씨 관련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는 데다 우 수석의 거취를 놓고도 야권의 공세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현직 민정수석이 자신의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하는 상황에 직면할 경우 청와대의 부담은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청와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정치권 안팎에선 우병우 수석이 조만간 사퇴할 것이란 관측이 무성합니다.

최순실 관련 의혹이 확대할 경우 우 수석 교체가 경색된 정국의 탈출구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일각에서는 청와대가 민정수석 교체와 함께 일부 관련 내각 개편을 추진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다만 박 대통령이 제기된 의혹이나 정국 전환용으로 인사를 단행한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우 수석 교체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도 여전합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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