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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내린다는 절기 '상강'…첫눈 오고 쌀쌀 10-22 20:02

[연합뉴스20]

[앵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언다는 절기 '상강' 답게 내일(23일) 낮부터 날씨가 부쩍 쌀쌀해집니다.

설악산 등 강원 산간 지역에서는 첫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남산 산책로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붉고 노란 옷을 갈아입은 단풍의 화려한 자태가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공기가 차고 일교차가 크면 단풍은 그 어느때 보다 장관을 이룹니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도 한다는 절기 '상강' 답게, 기온이 크게 떨어져 첫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고 그만큼 절정에 달한 단풍도 빠른 걸음으로 남부지방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 비가 내릴텐데, 강원 산간은 아침부터 낮까지 진눈깨비가 오기도 하겠습니다.

실제 설악산에 눈발이 날린다면 지난해 보다 13일 늦은 기록입니다.

기상청은 설악산 등에서 비나 눈이 와 등산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며 오르내릴 때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영하 12도를 밑도는 찬공기로 낮 수은주는 20도 아래로 떨어져 아침 기온과 별 차이가 없겠습니다.

하루 새 기온이 급강하 하고 차가운 바람까지 불어 실제 수은주 보다 느껴지는 추위는 더 할 전망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한 주간 비 소식도 잦아 단풍 색은 한층 더 선명해지겠습니다.

서울 북한산은 이달 30일, 단풍 1번지 내장산은 다음 달 7일에 단풍이 절정에 달합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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