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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석민 결승포' NC, 한국시리즈까지 1승 남겼다 10-22 19:19


[앵커]

프로야구 NC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박석민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LG를 제압했습니다.

NC는 안방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을 쓸어담으며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0대0으로 팽팽히 맞선 7회 말.

6회까지 안타 3개만을 내주며 NC 타선을 꽁꽁 묶은 허프가 테임즈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타자 이호준은 뜬 공으로 처리했지만, '나테이박' 강타선의 마지막 타자인 박석민에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박석민은 허프의 몸쪽 공을 때려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박석민의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5번째 홈런이자 NC 이적 후 처음 날린 '가을 홈런'입니다.

타선이 벌어준 귀중한 2점을 NC 마운드도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7과3분의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스튜어트에 이어 불펜 원종현도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선보이며 LG 타선을 침묵시켰습니다.

9회 초 등판한 이민호까지 오지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NC는 2대0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MVP로는 결승 홈런의 주인공 박석민이 뽑혔습니다.

<박석민 / NC 다이노스> "제 결승 홈런으로 이겨서 더욱 더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투스트라이크 원볼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노리진 않았고 직구의 반응에 늦지 말자고 했는데 (결승홈런 친 공이) 가운데로 몰렸던 것 같아요."

NC는 홈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잡으며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고, LG는 벼랑 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NC와 LG는 잠실로 이동해 24일 3차전으로 다시 격돌합니다.

마산에서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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