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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직원ㆍ남자친구ㆍ증권사 직원 사전영장청구 10-22 18:44


한미약품 기술수출 계약 파기 정보를 유출하고 이를 통해 주식을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한미약품 여직원과 그의 남자친구, 증권사 직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주식거래법 위반 혐의로 한미약품 직원 27살 여성 김 모 씨와 남자친구 27살 정 모 씨, 그리고 모 증권사 직원 28살 조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독일 제약업체 베링거잉겔하임과 계약한 8천500억원 규모 기술수출이 해지됐다는 악재 정보가 공시되기 전날인 지난달 29일 이 사실을 남자친구 정 씨에게 전달했고, 정 씨는 지인인 조 씨에게 정보를 넘겨 고객들이 수천만원의 손실을 회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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