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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물렀거라'…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 성장세 10-22 14:33


[앵커]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 등 국내 IT 기업들이 연합해 만든 한국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의 성장세가 무서운데요.

차별화한 전략을 통해 구글의 '플레이스토어'를 뛰어 넘는다는 각오입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글과 애플에 밀려 국내 앱 시장에서 좀처럼 성과를 못내던 토종 앱 마켓이 '원스토어'로 통합 출범한 이후 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원스토어의 게임 거래액은 총 410억원, 6개월 전보다 2배나 늘었습니다.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의 국내 거래액과 비교하면 3분의 1이상 따라 잡은 셈입니다.

구글과 동시 판매 중인 모바일 게임 100종의 실적을 비교한 결과, 원스토어의 매출 비중은 33%로 집계됐습니다.

최근에는 '원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넷마블, 넥슨 등 대형 게임사들을 제치고 중소 게임사들의 게임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중소 게임업체들의 플랫폼으로 입소문이 났기 때문입니다.

<진헌규 / 원스토어 사업전략팀 부장> "저희가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결제 금액의 5%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를 돌려드린다던지 (개발사에게는) 개발이나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보니 많은 분들께서 이용해주시는 것이 아닌가…"

'원스토어' 공격에 맞서 구글은 지난달부터 '플레이스토어' TV 광고를 시작했는데, 대형 게임업체와 앱 개발업체들을 중심으로 마케팅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원스토어가 약 4조5천억원 규모의 국내 앱 시장에서 구글의 대항마로 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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