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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예술 감상"…경기 안양서 공공예술프로젝트 10-14 10:25


[앵커]


경기도 안양예술공원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두달간 공공예술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산행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수준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축제입니다.

강창구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기자]

승천을 앞둔 용의 모습입니다.


용의 비늘이 기와로 잘 표현됐습니다.


쉼터를 권총으로 형상화한 이 작품은 총기의 기능이 필요 없는 상태, 평화를 기원합니다.


덴마크 작가가 설치한 거울 미로입니다.

<백선지 / 공공예술해설사> "여러 개의 거울기둥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는 순간을 느끼시게 됩니다."

단절된 산봉우리를 등고선으로 연결해서 만든 이 전망대는 높이가 15m, 길이가 146m나 됩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삼성산과 예술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김영인 / 인천광역시 주안동> "시간이 있어서 잠깐 올라왔는데 전망대 올라오니까 가을 경치가 물씬 나고 참으로 좋네요."

안양시는 15일부터 삼성산 일대 예술공원에서 각종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제5회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3년마다 열리는 트리엔날레로 도시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이필운 / 경기 안양시장> "도시 전체를 지붕없는 예술관으로 만드는 사업이라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생활과 예술이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시도를 많이…"

올해는 미술작가 겸 영화감독인 임흥순씨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22개팀이 참가해 각종 작품을 선보입니다.

생활 속에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앞으로 두달간 계속됩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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