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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서산 특산물 10-14 10:19


[앵커]

이제 우리 땅에서 나는 농수 특산물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충남 서산지역 특산물이 미국 등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정윤덕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서산지역 특산물이 미국 동부에 입성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뉴욕과 뉴저지에서 현지 판촉행사가 펼쳐진 것입니다.

20일 동안 이어진 판촉전에서 간월도 어리굴젓 등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산시는 미국 동부지역 최대 한인단체인 뉴욕 퀸즈 한인회와 공동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이완섭 / 충남 서산시장> "지난해 미국 서부지역 한인회와 교류협약을 맺고 우리 서산지역 농특산물을 입점시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동부지역인 퀸즈 한인회와 교류협약을 맺고 서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류제봉 / 미국 뉴욕 퀸즈한인회장> "한국 농산물 판매가 아무래도 더 쉽고 또 외국으로도 빨리 쉽게 나갈 수 있고 한국 내 소비도 많이 되고 농민들을 보호하는 데 저희가 일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9월 말 기준 올해 서산지역 농특산물 수출액은 70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150% 증가된 것입니다.

여기에 양배추 같은 신선 농산물 수출이 이달부터 본격 진행돼 연말이면 15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입니다.

특히 신규 품목의 수출 증가현상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지난 7월 쌀 막걸리가 몽골 초원으로 보내졌고 들기름은 호주, 감태는 홍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산시는 내년 4월 중국 산둥반도에서 대산항까지 국제 여객선이 취항함에 따라 거대 중국시장 공략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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