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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가을 영웅' 김용의, LG 준PO 1차전 완승 10-14 07:56


[앵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기세를 탄 LG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투타의 조화가 빛난 완승이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대 0으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나가던 5회.

선두 타자 양석환이 볼넷을 얻어 나가더니 정상호가 깊숙한 좌전안타로 기회를 이어나갑니다.

손주인이 차분히 희생번트로 주자들을 진루시키자 와일드카드결정전의 영웅 김용의가 적시타를 터트리며 두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계속해서 박용택까지 적시타를 뽑아내며 LG는 4대 0으로 앞서나갑니다.

LG는 6회 바뀐투수 김상수를 상대로 2점을 더 뽑아 승리를 굳혔습니다.

타선이 집중력을 보여주는 사이 선발로 나선 소사는 6이닝동안 8피안타 무실점으로 든든히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가을야구 첫 경기에 나선 넥센은 11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1점도 뽑지 못했습니다.

수비에서도 크고 작은 실수들로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를 확률은 84%.

와일드카드결정전을 통해 기세를 탄 LG가 확실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양상문 감독 / LG 트윈스> "확률보다도 오늘 1차전 우리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타격이 조금 살아나는듯 해서 그런 부분에서 이겼다는 결과가 더 좋지 확률에 대해서는 별로 확신하지 않습니다."

기세를 탄 LG는 2차전에서 우규민을 선발로 내세우고 넥센은 에이스 밴 헤켄으로 반전을 노립니다.

고척에서 연합뉴스 티비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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