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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글로벌 판매 중단…13일부터 교환ㆍ환불 10-11 19:20


[앵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은 배터리 결함으로 이미 한 차례 리콜 됐었죠.

그런데 새로 나온 제품에서도 같은 현상이 잇따라 발생해 안전 우려가 컸는데요.

결국 삼성전자가 새 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에 이어 판매와 교환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은 13일부터 이뤄집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자.

[기자]

네, 삼성전자가 새 갤럭시노트7 공급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돼 판매와 교환을 중단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새 갤럭시노트7도 발화사건이 있다는 보도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지만, 안전을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판매를 중단한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을 오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객들은 갤노트7을 구매한 곳에서 다른 기종으로 교환하거나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교환은 다른 제조사의 제품도 가능하며, 차액은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다음 달 통신비에서 할인해 주는 방법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생산 중단 발표 하루 만에 나온 삼성전자의 조치는 관계당국과 사전 협의를 거쳐 이뤄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삼성전자의 발표와 동시에 갤럭시노트7의 교환과 신규 판매는 물론, 사용도 중지하라는 권고를 발표했습니다.

갤럭시노트7 사고조사 합동회의에서 새 제품의 결함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 국표원의 설명입니다.

역시 삼성의 발표 직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엘리엇 케이 위원장도 삼성의 이번 결정이 합당한 조치라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또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도 중국 본토에서 팔린 갤럭시노트7 약 19만대의 전량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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