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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6살 입양딸 밤마다 묶어 재워…'지옥같은 학대' 10-11 16:23


이웃집 가정에 입양된 지 2년 만에 참혹하게 숨진 경기도 포천의 6세 여자아이가 사망하기 오래전부터 지옥같은 학대를 당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입양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태운 혐의로 구속된 양부모와 동거인 등 3명을 살인 및 사체손괴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양부모의 학대는 2014년 9월 딸을 입양한지 2개월여 만에 시작됐습니다.

양모는 경찰에서 "딸이 이웃 주민에게 나를 친엄마가 아니라고 말해 입양한 것을 후회했다"며 "가정불화가 계속되자 학대를 시작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숨지기 약 2개월 전부터는 딸의 식사량을 줄이고 매일 밤 테이프로 손발과 어깨를 묶어 놓고 잠을 재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성·편집 : 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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