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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상임위서 국감…여야, 고 백남기 사인 공방 10-11 13:13


[앵커]

국회는 오늘도 법사위를 포함한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교문위에서는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는 오늘 법사위와 교문위, 미방위 등 12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교문위의 서울대학교 등 국립대와 대학병원을 상대로 한 국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기록한 서울대병원의 사망진단서를 둘러싸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사망진단서와 진료가 적법하고 적정하게 처리됐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서 병원장은 백 씨의 사인과 보험급여 청구 당시 질병코드가 다른 것에 대해 "이런 경우가 흔히 있다"며 "초기 입력된 병명으로 계속 보험금을 청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역시 증인으로 출석한 백 씨의 주치의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도 사망진단서 작성과 관련해 "어떠한 외압도 받지 않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3시에 회동을 갖고 운영위 국감 증인채택 협상을 벌입니다.

야당은 반드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출석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미르와 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과 관련해서도 전경련 이승철 상근부회장과 최순실, 차은택 씨의 일반증인 채택을 요구한다는 계획입니다.

반면 여당은 야당의 증인채택 요구에 수용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정세균 국회의장 부인의 백화점 쇼핑과 관련해 현대백화점 사장의 증인 출석을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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