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난치병 '마지막 보루' 임상시험…주치의에 묻고 알리고 10-11 12:56


[앵커]

한미약품 올리타정의 임상시험 부작용 사례가 계속 보고되면서 임상시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커지기 쉽습니다.

임상시험은 난치병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 김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암이 여러 곳으로 전이된 상태에서 임상시험에 참여해 호전됐다는 내용입니다.

출시 전인 신약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는 임상시험,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임상시험 참여 여부를 결정하려면 부작용과 기대 효과, 본인의 역할, 일상에 미치는 영향 등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

우선 임상시험 동의서 내용을 모두 숙지해야만 유리한 판단을 할 수 있고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김경수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동의서를) 충분히 숙지해야 하고 잘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을 때는 연구자에게 자세히 질문해서 충분히 위험과 이득을 저울질 해서 참여를 결정해야 합니다."

환자는 직면한 모든 문제에 대해 주치의에게 말하고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임상시험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혜련 /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특히 암 환자 분들은 새로운 신약에 대한 임상연구 참여를 통해서 환자 분들이 약에 대한 효험을 보시고 생존율이 더 증가하고 삶의 질을 잘 유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참여 환자는 의료진이 포착하기 어려운 미세한 변화도 주치의에게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임상시험은 언제든지 그만 둘 수 있으며 불이익은 없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