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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한 도발 예의주시…한미 연합훈련 실시 10-10 12:23


[앵커]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인 오늘 우리 군은 추가 도발에 대비한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 양국 해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를 과시하고자 한반도 전 해역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국방부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인 오늘, 추가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감행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군 당국의 감시망에 동창리 장거리미사일 발사장 활동이나, 풍계리 핵실험장의 움직임이 잇따라 포착됐는데요.


이에 우리 군은 RC-800 금강과 RF-16 새매 등 정찰기 운용 강도를 높이는 한편, 주한미군의 U-2 고공정찰기 출격 횟수도 늘린 상황입니다.

한미 해군은 여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오늘부터 15일까지 대규모 해상연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한반도의 동서남 해역 모두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미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도 투입됐는데요.

한 미 해군은 서·남해에서는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가하는 항모강습단 훈련을 하고 동해와 서해에서는 북한 특수부대의 후방침투 시도를 가정한 대특수전부대작전 훈련을 강도 높게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대형 도발에 나설것으로 예측된 상황에서 한미 양국 군이 미국의 전략무기를 투입해 무력시위를 벌인 것은 북한에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추가 무력도발이 언제든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군의 감시자산을 총동원해 사소한 움직임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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