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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국감…"정책국감 vs 권력게이트" 충돌 격화 10-10 07:19


[앵커]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이번주부터 후반전에 접어듭니다.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등 쟁점을 둘러싼 여야의 충돌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종반전에 접어든 국감의 최대 쟁점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입니다.

핵심인물로 거론된 최순실 씨와 정은택 씨의 교문위 증인 채택이 여야 충돌 속에 결국 무산됐지만, 야당은 권력형 게이트로 몰아가며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의 고삐를 더 바짝 죄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을 '청와대 출장소'라고 맹비난했고, 국민의당은 "의혹의 끝장을 보겠다"며 선전 포고까지 했습니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운영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을 시 형사 고발도 불사하겠다는 으름장도 놨습니다.

반면 여당은 무책임한 정치 공세를 중단하고, 정책국감에 나서라며 야당에 맞불을 놨습니다.

새누리당은 야당이 정부 흠집내기 구태에서 빠져있다고 꼬집으며 남은기간 만이라도 국감다운 국감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힘 겨루기 속에 야당이 주문한 증인 채택 건을 줄줄이 저지해냈지만,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운영위 출석 문제가 뇌관으로 남았습니다.

새누리당은 앞서 "우 수석 출석은 꿈도 꾸지 말라"며 날을 세운바 있어 막판 파행 우려까지 나옵니다.

안행위에서도 백남기 씨 사망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문제를 놓고 또다시 여야 격돌이 예상됩니다.

또 북핵과 사드 배치, 경주 지진과 태풍, 누리과정 예산 등 상임위 곳곳에 쟁점이 산재해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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