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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충청이남 비…남해안 120mm↑ 호우 10-07 10:41


[앵커]

오늘 전국이 흐리고, 충청과 남부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120mm 이상의 호우가 집중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덕수궁 돌담길에 나와있습니다.

푸르렀던 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가는 과정이 있으니 이렇게 정말 가을이 완연해짐을 실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하늘 대체로 맑은 편인데요.

차차 흐려지면서 비구름이 통과하겠습니다.

지금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전 중에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충청이남까지 확대 되겠고요.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이 계속해 북상하면서 주로 남부지방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미 폭우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남해안지역으로 최고 120mm, 남부와 제주는 최고 80mm 예상되고요.

충청에는 20~60mm, 수도권과 강원은 20mm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예상돼 주변 시설물 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낮 기온 서울 25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고, 비가 내리는 남부지역은 어제보다 더 선선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비가 그치고 난 이후에 찬공기가 몰려오는 데다 바람도 급격히 불어 급격하게 쌀쌀해지겠습니다.

이미 태풍이 스쳐가면서 지반이 약해진 지역에서는 추가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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