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국제사회, 2020년까지 아프간에 17조원 지원키로 10-07 10:18


[앵커]

국제사회가 오는 2020년까지 아프간의 정치적 안정과 평화 정착, 개발을 돕기위해 152억 달러, 우리돈 17조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5년간 수십억 달러를 지원받고도 별다른 진전이 없는 아프간 상황에 돌파구가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브뤼셀에서 김병수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전세계 75개 국가와 25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브뤼셀에 모였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종족 분쟁과 경제적 빈곤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프간을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그동안 국제사회의 아프간 지원 성과를 소개한 뒤 "이를 공고히 하기 위해 향후 몇 년간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은 전쟁과 내전, 테러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국제사회가 아프간에 돕겠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사회는 향후 4년간 모두 152억달러를 지원하기로 서약했습니다.

EU가 전체의 3분의 1이 넘는 56억 달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EU의 이 같은 지원 계획은 곧바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EU가 최근 아프간 정부와 망명자격을 갖추지 않은 변칙이민자를 조속히 송환시키기로 합의한 것이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향후 4년간 아프간에 1억2천만 달러, 우리돈 1천300여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브뤼셀에서 연합뉴스 김병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