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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업익 7조8천억원…'갤노트7 악재' 선방 10-07 09:12


[앵커]

삼성전자가 조금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이 7조8천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는 5% 늘었지만, 지난 2분기에 비해 4% 가량 감소했습니다.


갤럭시노트7 결함에 따른 손실이 없었다면 지난 분기처럼 8조원대 기록이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기자]

네,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던 삼성전자가 3분기에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갤럭시노트7 사태를 고려하면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7조8천억원을 기록했다고 조금전 공시했습니다.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 줄었고, 영업이익은 5% 늘었습니다.


갤럭시S7 효과를 바탕으로 실적 호조를 보였던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4% 각각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금융투자업계가 예상한 영업이익 전망치 7조4천억원과 비교하면 3천억원 가량 많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주축의 IT모바일 부진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가전 등 다른 부문에서 상쇄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T모바일 부문은 삼성전자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분야로 최근 발생한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만 없었다면 2분기때처럼 충분히 영업이익 8조원대 돌파도 가능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7 이슈로 리콜에 따른 직접적 비용 증가와 매출손실에 따른 기회비용을 포함해 1조6천억원의 부정적 영향이 있었을 것이란 추정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부문별 구체적인 3분기 실적은 이달 말 확정실적 발표때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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