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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긴급 당정회의서 "태풍피해 신속 지원"…野도 한목소리 10-07 09:08


[앵커]

새누리당이 어제 저녁 부산에서 긴급 당정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도 피해 지역 지원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은 구조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강기봉 소방사를 비롯해 태풍 '차바'로 사망한 사람들을 위한 묵념으로 긴급 당정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당정회의를 주재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정현 / 새누리당 대표> "오늘 현장을 둘러본 결과 느긋하게 (태풍피해) 복구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는 그런 상황이어서…"

회의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서두르고 예산 집행도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피해 상황을 집계해서 검토한 이후에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도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서 "야당도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초당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태풍피해를 입은 울산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이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길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힘내시고요. (저희도)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 전 대표는 구조작업을 하다가 사망한 강기봉 소방사의 빈소가 마련된 울산영락원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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