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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영화 축제…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10-07 08:22


[앵커]

아시아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스물한 번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개막까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영화인과 팬들이 함께 즐길 축제가 15일까지 열흘 간 진행됩니다.

부산에서 임은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국민 배우 안성기와 오지호, 박소담, 온주완 등 스타들이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환호성과 카메라 플래시가 정신없이 쏟아집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아시아의 대표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다이빙벨' 상영 문제로 2년째 지속되고 있는 내홍과 부산을 강타한 태풍 '차바'의 영향, 그리고 지난달 시행된 '김영란법'의 여파로 행사는 예년에 비해 다소 축소됐지만, 세계 69개국 299편의 많은 영화가 상영되면서 영화를 사랑하는 국내외 많은 팬들은 올해도 발걸음을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이가은 /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여러 영화인을) 뵙고 싶었는데 너무 축소가 돼서 잘 운영이 안 되는 건 아닐까, 재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깐 설레고 (영화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차넷 히론파이분 / 태국 방콕> "(부산영화제에서) 많은 나라에서 출품된 영화를 볼 생각에 매우 신이 납니다."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국악인 안숙선, 김덕수의 흥겨운 축하 공연이 펼쳐졌고, 한국계 중국인 장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춘몽'이 개막작으로 상영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곳 영화의전당에서는 열흘 동안 영화인들의 오픈토크와 야외무대 인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축제 분위기는 조금씩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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