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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싱크탱크'…문재인 "경제 살려낼 자신있다" 10-07 07:58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내년 대선을 준비할 '정책자문단'을 발족했습니다.

본격적인 대선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자, 야권의 경쟁주자들도 발걸음을 재촉하고 나섰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정책공간 국민성장'을 출범시켰습니다.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와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각각 상임고문과 자문위원장을 맡는 등 경제와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 5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조윤제 / '정책공간 국민성장' 소장> "(문재인 전 대표가) 한국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과 통찰력을 갖고 이 나라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에 모든 분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시고…"

문 전 대표가 대선을 1년 2개월여 앞두고 일찌감치 대선 의제와 정책경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겁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저는 우리가 직면한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를 살려낼 자신이 있습니다."

문 전 대표가 야권의 유력 인사들과 함께 대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경쟁주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졌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8월 조직을 개편한 자문단과 함께 세부적인 의제 설계에 나섰고, 더민주 김부겸 의원 역시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50여명 규모의 정책교수자문단을 꾸린다는 계획입니다.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현직 자치단체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도 각각 조직을 정비하고, 정책 연구에 속도를 내는 등 대선을 향한 보폭을 넓혀나갈 움직임입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측도 기존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야권 잠룡들의 대권경쟁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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