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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리고 충청이남 비…주말 남해안 집중호우 10-07 07:12


[앵커]

오늘 전국이 흐리고, 남부와 충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120mm 이상의 호우가 집중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남서쪽 해상에서 다시 비구름이 들어옵니다.

오전 중에 제주와 남해안에서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밤에는 충청이남과 강원남부, 내일 새벽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에도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집중될 전망인데요.

특히 주말 새벽과 오전 사이 남해안으로는 시간당 3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지난 태풍으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있는 상황이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비의 양은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 120mm 이상, 남부와 제주에 최고 80mm 예상되고요.

충청도에는 20~60mm, 수도권이나 강원으로는 20mm 안팎이 내린 후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구 23도 등 선선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공기가 내려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아침 저녁뿐 아니라 낮으로도 급격히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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