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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휩쓸고 간 울산…복구작업 밤까지 진행 10-06 22:10


[앵커]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울산은 해가 떨어진 이 시간에도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울산 태화동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상률 기자.

[기자]

네, 울산 태화동에 있는 태화시장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이른 새벽부터 계속해서 이 곳 상황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피해 복구작업은 해가 떨어진 지금도 한창 진행중입니다.

군인과 경찰, 공무원 수백명이 동원돼 이 곳 상인들과 함께 복구작업을 벌였는데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부 관계자와 정치인의 발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 곳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했고, 약 1시간 전쯤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곳에 들러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태풍으로 안타까운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주차된 차를 찾으러 갔던 50대 여성은 숨진 채 발견됐고, 사람들을 구하려다 강물에 휩쓸려간 20대 소방사는 끝내 시신으로 돌아오는 등 모두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침수차량은 어림잡아 1천여대.

집계되지 않은 차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현대자동차 울산2공장은 약 2시간 전부터 시운전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울산시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국비 지원을 건의했는데요.

수천억원으로 추정되는 울산시의 피해가 얼마나 보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지금까지 울산 태화시장에서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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