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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인물] '금수저 병역면탈' 저격수…국방위 김중로 10-06 15:51


[앵커]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는 국민의당 소속 김중로 의원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예비역 군 장성이지만 오히려 친정과 거리를 두며 각종 병역 문제를 고발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이 공개한 육군 생활 지도기록부입니다.

가족의 군 복무 경력과 주택 형태, 학력, 직장 내 지위까지 다 적도록 돼있습니다.

<김중로 / 국민의당 의원> "이거 왜 물어봐요? 이런 현상이 예하 지휘자·지휘관들이 지금 일반인들의 청탁을 받아서 행정직으로 옮겨달라는…"

군이 올해만 12건의 임의 보직 변경을 적발한 사실과 더불어 고위공직자의 직계 비속 700명이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도 고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예비역 육군 준장이지만 국방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일관되게 질책과 지적은 하되 애정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이 앞다퉈 약속하는 복무기간 단축에도 단호히 반대합니다.


김 의원은 무엇보다 군 비리 척결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방위사업 비리 근절을 위해 담당 공무원과 현역 군인의 수뢰액이 5천만원을 넘으면 최고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김중로 / 국민의당 의원> "병역비리하고 방산비리는 핵과 사드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안보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국민과 함께하지 않는 안보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병역비리만은 반드시 뿌리 뽑겠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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