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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쌍끌이 특검 압박…與 '제3의 정세균 파동' 경고 10-06 14:49


[앵커]

미르, K스포츠 재단 의혹에 이어 백남기 농민 특검안을 놓고도 충돌하며 여야의 전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야권이 백남기 특검에 이어 '미르 특검'까지 언급하자 여당은 '제3의 정세균 파동'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은 야3당이 제출한 백남기 농민 특검요구안 수용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미 안행위 차원에서 청문회를 거쳤고 검찰 수사와 부검 등을 통해 추가로 진상을 밝히면 된다며 적극 차단에 나섰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에게도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정진석 /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이 또 다시 야당의 입장에서 백남기 특검안의 본회의 의결을 기도한다면 이것은 제3의 정세균 파동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야권은 여야가 상설특검제에 합의한 이후 처음 추진하는 사안임을 앞세워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더 나아가 미르, K스포츠재단까지 쌍끌이 특검 가능성을 거론해 본격적인 특검 정국으로 몰아갈 태세입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미르, K스포츠 이러한 수사를 특수부도 아닌 서울중앙지검 8부에 배당했습니다. 우리는 또 한번 특검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여권은 근거없는 정치 폭로로 규정하고 무분별한 의혹제기에 앞장서고 있는 야권 중진들을 맹비난했습니다.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20만달러 수수 의혹을 제기했다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의 사례를 언급하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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