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조선 후기의 도시화, 새로운 미술 잉태하다 10-06 10:35


[앵커]

조선 후기 도시의 발전에 따른 미술의 변화를 살펴보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또 시각 예술에 과학과 철학 등 여러 학문과 융합한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 미술 작가의 전시회도 관람객을 기다립니다.

박상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전시장을 가로지르는 10여m가량의 긴 그림에는 명청 시대 고급 예술문화를 선도한 중국 쑤저우의 모습이 세밀하게 담겼습니다.

조선 후기 대표적인 풍속화가인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의 그림에서는 도시의 쾌활한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조선과 중국에서 급격한 상업화와 도시화로 변화한 도시의 모습과 문화 예술상을 살펴보는 특별전이 열려, 중국의 1급 문화재인 '청명상하도'와 '고소번화도'를 비롯해 국내외 30여 개 기관이 소장한 유물 370여 점이 전시됩니다.

<권혜은 /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 "조선 후기부터 근대까지 도시화에 따라서 미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양상을 찾아가보는 전시회입니다."

인공적인 장치로 만든 형형색색의 빛은 무지개가 환영이 아닌 현실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벽에 붙은 마름모꼴의 스테인리스 스틸 판은 관람객의 모습을 나누며 나와 주변의 관계에 대해 질문합니다.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 22점이 한국 관람객을 찾아왔습니다.

시각 예술에 과학과 철학, 건축 등 다른 학문을 접목한 그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시각뿐 아니라 여러 감각을 활용해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