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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해체론 띄우는 野…법인세 장기포석? 10-06 10:23


[앵커]

야당이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과 관련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법인세 증세까지 관철하겠다는 포석도 읽힙니다.

이준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야권으로선 최종 타깃이 청와대라면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을 주도한 전경련은 또 다른 공세 포인트입니다.

야권은 시장질서를 해치는 정경유착의 표상으로 규정하고 파상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전경련이 내세우는 시장경제 명분을 역으로 활용한 겁니다.

<김영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경련은 시간끌기 미션, 세탁 미션을 중단하기 바랍니다. 세탁한다고 검은 옷이 흰옷이 됩니까?"

아예 '전경련 해체론'까지 거내며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더민주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전경련이 건강한 시장경제에 방해가 된다"는 논리를 폈고, 정무위 소속 국민의당 의원들도 공동성명을 통해 전경련 해체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일각에선 야권의 파상공세가 연말 '세법 전쟁'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야권은 이미 법인세 증세를 예고한 상황.

실제 전경련 해체까지 이어지진 않더라도 이번 사태를 거치면서 그간 법인세 증세의 반대론을 뒷받침했던 전경련 입지가 한층 좁아지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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