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프로야구] '가을야구 윤곽' LG 확정…KIA 1승만 더 10-03 20:51


[앵커]

2016 시즌 KBO리그 포스트시즌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LG가 가을야구를 확정지은 가운데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KIA가 막차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KIA는 1회 초 선취점을 내줬지만 공수교대 후 곧바로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김선빈의 2루타로 포문을 연 KIA는 김주찬이 볼넷을 골라 분위기를 이어갔고, 나지완, 이범호가 연달아 적시타를 터트리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상대 실책과 한승택의 2타점 적시타를 묶은 KIA는 6대 1까지 달아나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kt가 거센 추격전을 벌였지만 KIA는 토종 에이스 양현종을 필두로 김진우, 윤석민, 고효준에 임창용까지 쏟아부으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KIA의 선발 양현종은 5와 3분의 2이닝 동안 5점을 내줬지만 화끈하게 터진 타선의 도움으로 3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양현종은 또 2007년 류현진 이후 9년 만에 토종 선발 투수 200이닝을 돌파했습니다.

KIA는 이날 승리로 남은 세 경기에서 한 경기만 승리하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를 확정합니다.

LG는 삼성을 꺾으면서 5강이 겨루는 가을야구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삼성은 1년 만에 전력이 급격히 약화돼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KBO리그 시즌 최다승인 92승에 1승만을 남겨둔 두산은 한화에 덜미를 잡혀 신기록 달성을 뒤로 미뤘습니다.

한화의 토종 거포 김태균은 1회 좌전안타로 출루하며 KBO리그 사상 최초로 300출루를 달성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