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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서부 벼락ㆍ돌풍 동반 호우…서울 낮 최고 21도 10-02 12:02


비 오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레이더를 보시면,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서울 비롯해 중서부지역으로 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가을비처럼 추적추적 내리지만 점차 한여름 비마냥 강하고 또 요란하게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지금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을 지나겠습니다.

낮부터 내일 새벽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매우 세차게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간대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고요.

내일 낮이면 비구름은 내일 낮 시간이면 대부분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틀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을 비롯해 중북부지방 쪽에 50~100mm, 그 중에서도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 쪽으로는 2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지역으로는 호우특보까지 내려질 가능성이 무척 큰 상황입니다.

또 오후까지 비가 소강상태에는 드는 남부지방은 비교적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서울 기온 21도에 그쳐 종일 서늘하겠고요.

남부지방 곳곳에 25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날이 개겠고요.

새로운 주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일 때가 많겠습니다.

또 주 중반까지는 낮기온이 제법 올라가지만 후반들어서는 다시 점점 선선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날씨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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