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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강정호 21홈런에 오승환은 19세이브 '대기록 보인다' 10-02 11:53

[앵커]

강정호 선수와 오승환 선수가 맞대결에서 홈런과 세이브를 각각 기록해 기쁨을 줬습니다.

이제 정규리그 한경기씩을 남긴 가운데 두 선수는 대 기록 작성을 노립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회 2사 1,2루에 첫 타석을 맞이한 강정호가 상대 선발 와카의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스리런 홈런을 만들어 냅니다.

시즌 21호 홈런.

지난달 25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 20홈런을 달성한 강정호는 거침없이 시즌의 끝을 향해 달려나갑니다.

강정호가 이날 경기 시작을 빛냈다면 마무리는 오승환의 몫이었습니다.

4대 3으로 세인트루이스가 리드하던 9회초 강정호와 맞대결을 펼친 오승환은 헛스윙 삼진을 유도하며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이후 오승환은 안타 두 개를 내주기는 했지만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며 13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시즌 19세이브입니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인 타자와 투수가 대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3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긴 가운데 강정호는 추신수가 기록하고 있는 한국인 타자 빅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인 22개에 도전합니다.

오승환은 세이브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20세이브 고지를 밟게 됩니다.

한국인 투수가 한 시즌 2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02년 김병현 뿐입니다.

대기록이 만들어질 수 있는 역사적인 경기는 3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와 세인트루이스의 맞대결로 펼쳐집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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