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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노인의 날…'백세인생 시대' 맞으려면? 10-02 10:56

<출연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가 국가적인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건강하게 백세 인생 시대를 맞이하는 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옛날엔 노인하면 오랜 삶의 경험과 깊은 지혜를 가진 존재로 존경의 대상이 돼 왔는데요. 요즘은 웬만한 노년층도 '노인'이라는 호칭을 거부할 만큼, 노인이 갖는 의미나 위상이 과거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질문 2> 노인의 날을 맞아 좋은 얘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각종 노인 관련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경제적 문제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질문 3> 최근 5년간 노인학대가 1.4배 증가했다는 통계자료도 나왔는데요. 자녀, 배우자 등 혈족에 의한 폭행이 86.6%, 그 중에서도 아들이 가해자인 경우가 약 40%나 됐다고요?


<질문 4> 피해자 성별은 여성이 70.3%였는데요. 노모에 대한 폭력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건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5> 이렇게 가해자가 자녀, 피해자가 부모인 경우 '혹시 내 자식이 잘못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신고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질문 6>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황혼 이혼도 과거에 비해 많이 늘어났는데요. '성격차'가 이혼 사유 1위였다고요? 젊은 부부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질문 7> 그런가하면 황혼 재혼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처럼 사랑 앞에 당당해지는 그레이 로맨스가 증가하고 있다고요?


<질문 8> 젊은 시절, 자식 키우고 일만 하고 사느라 정작 자신의 삶은 즐기지 못한 노년층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몰라 TV 앞에만 있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좀 더 건강하고, 즐겁게 100세 시대를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질문 9> 고령화 시대라고 해서 노인인구끼리만 어울릴 수도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젊은 층과 벽을 허물고 어떻게 모든 세대가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느냐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질문 10> 국가, 사회적으로도 고령화 시대 준비를 더 서둘러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제도적 뒷받침이 더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끝으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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