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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보험사 콜센터에 한시간 넘게 욕설…'공포의 고객님' 09-28 10:58


보험사 콜센터 직원에게 막말과 욕설 등 갑질을 일삼은 진상 고객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한 보험사 콜센터에 모두 154차례 전화를 걸어 폭언과 욕설을 하는 등 상담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박모씨(51)를 검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6시20분쯤 한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곧바로 지급되지 않고 하루가 지나 지급됐다는 이유로 상담원에게 1시간40분 동안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또한 보험금 지급이 늦었으니 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박씨는 상담원이 난색을 보이자 다짜고짜 심한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한편 박씨는 이런 식으로 2011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5년여간 총 154차례 콜센터 상담원 13명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편집 :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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