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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화점 총격 '5명 사망'…"히스패닉 남성이 용의자" 09-25 10:55


[앵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인근의 한 백화점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히스패닉계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리포터]

미국 시애틀 인근의 한 백화점 앞.

경찰차와 응급차 수십 대가 몰려듭니다.

현지시간 23일 저녁 7시쯤, 시애틀 북쪽에 위치한 벌링턴 시의 한 백화점에서 괴한이 총을 난사해 여성 4명과 남성 1명 등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목격자> "총성을 한, 두발 듣고 돌아섰어요. 그런데 또 총성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세 발, 네 발, 다섯 발…한번에 쏜 것이 아니었어요."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회색 옷을 입은 히스패닉계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CCTV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소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공범 없이 단독으로 저지른 범죄로 보고있습니다.

<크리스 캠목 / 현지 경찰> "남성은 처음에는 무장하지 않았지만 10분쯤 후 소총을 난사하며 백화점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추가 공격에 대한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테러와의 연관성 등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주일 전 미네소타 주의 한 쇼핑몰에서 괴한이 흉기로 사람을 공격해 9명이 다쳤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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