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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명가의 추락'…수원, 하위 스플릿 확정 09-25 10:51


[앵커]

프로축구 K리그의 '명문 클럽' 수원 삼성이 체면을 구기게 됐습니다.


인천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하위 스플릿행이 결정됐습니다.

보도에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은 후반 19분 조나탄의 행운의 골이 터지며 상위 스플릿 진출 희망을 키웠습니다.

조나탄의 슈팅은 인천 조병국과 배승진을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후반 35분에는 교체 투입된 염기훈이 조나탄의 패스를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남은 시간은 10분, 수원의 승리가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강등권에서 벗어나려는 인천의 반격은 매서웠습니다.

인천은 후반 41분 김용환의 득점으로 한 골을 추격하더니, 후반 추가시간 케빈의 헤딩 패스를 받은 진성욱이 왼발 발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인천과 비기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수원은 남은 33라운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상하위 스플릿제도가 도입된 뒤 처음으로 하위 스플릿 행이 확정됐습니다.

<염기훈 / 수원삼성> "오늘 같은 모습을 팬 분들에게 보여줘서는 안된다고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선수들이 많이 반성을 해야 될 거 같아요."

포항은 라자르의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에 1대0으로 이겼고, 전북은 성남을 꺾고 3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포항 최진철 감독은 경기 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NC는 롯데를 꺾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NC는 선발 최금강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1번 타자로 나선 나성범의 활약을 앞세워 3대1로 승리했습니다.

3위 넥센이 삼성에 발목을 잡히면서 NC는 남은 12경기에서 4승을 추가하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차지하게 됩니다.

한화는 타격전 끝에 LG에 승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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