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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하는 왕세자, 남자스타 등용문 09-25 10:45


[앵커]

요즘 안방극장 화제는 단연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 세자, 박보검입니다.

권력의 암투 속에서도 사랑하는 여성을 위하는 왕세자 역이 남성 스타의 등용문이 되고 있습니다.

임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중> "왜 자꾸 네게서 다른 사람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어떤 여인."

노회한 외척 세력과 당당하게 맞서면서도 사랑하는 여인에게 보내는 달콤한 사랑 고백에 여성 팬들의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립니다.

박보검은 순수하면서도 진지하고 소년 같으면서도 남자 같은 이영 세자 역으로 완전한 톱스타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박보검에 앞서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과 '뿌리깊은 나무'의 송중기가 사극에서 세자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가 됐고, 영화 '사도'의 유아인도 사도세자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톱스타로 자리했습니다.

<박보검 /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 "그전부터 사극이라는 장르를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막상 제가 (이영 세자를) 표현하려고 하니깐 어려움이 크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감독님께, 작가님께 자문을 해서…"

치열한 권력 암투 한가운데서 번민하면서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연기하는 왕세자 역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요구해 표현하기 어려운 역할이지만, 잘 소화하기만 한다면 연기력을 인정받고 스타덤에 오를 수 있어 어느새 젊은 남자 배우들이 탐내는 배역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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